서양 점성술이란
서양에서 온 방식
흔히 별자리라고 부르는 건 태어난 순간 해가 어느 자리에 있었는지예요. 그런데 해 하나로는 사람을 다 설명하지 못해요. 서양 점성술을 제대로 볼 때는 해, 달, 상승궁 셋을 함께 봐요.
해는 겉으로 드러나는 방향이에요. 달은 감정의 기본값이고 상승궁은 남들에게 처음 비치는 모습이에요. 상승궁은 태어난 순간 동쪽 지평선에 떠오르던 자리라서 태어난 시각과 장소를 알아야 구할 수 있어요.
어떻게 계산하나요
- 1
해의 자리 구하기
태어난 날 해가 하늘의 어느 지점에 있었는지 계산해요. 이게 흔히 말하는 별자리예요.
- 2
달의 자리 구하기
같은 시각 달의 위치를 구해요. 달은 이틀 반마다 자리를 옮겨서 날짜만 알아도 대체로 정해져요.
- 3
상승궁 구하기
태어난 시각과 장소로 그때 동쪽 지평선에 무엇이 떠오르고 있었는지 계산해요. 네 시간이면 자리가 바뀔 만큼 빠르게 움직여요.
잘 보는 것
- 겉모습과 속마음을 나눠서 봐요. 해, 달, 상승궁이 각각 다른 층을 맡아요.
- 기질을 네 갈래와 세 갈래로 나눠 성향의 방향과 움직이는 방식을 함께 읽어요.
보지 못하는 것
- 시각을 모르면 상승궁이 빠져요. 그러면 남에게 비치는 모습을 말할 근거가 약해져요.
- 때를 말하지 못해요. 해, 달, 상승궁은 태어난 순간을 찍은 사진이라 언제 무엇이 온다고 하려면 다른 계산이 필요해요. 그래서 교차운세에서는 때를 보는 항목에 참여하지 않아요.
- 달의 위치를 근사식으로 구해서 자리 경계에 걸린 사람은 결과가 흔들릴 수 있어요.
교차운세에서는
교차운세에서 서양 점성술은 성격, 재물, 관계, 일에 관한 항목에 참여하고 때를 보는 항목에서는 빠져요. 근거가 없는 곳에서는 답을 내지 않는 편이 낫다고 봤어요.